[뉴스핌=이은지 기자] 일본 증시가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앞두고 5년 반래 최고치까지 상승하고 있다.
간밤 다우존스지수와 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장을 마감한 것도 투자심리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22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오전 9시 32분 현재 1만 5511.52로 전날보다 0.85%, 128.62엔,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1282.51로 0.96%, 12.14포인트 오르고 있다.
닛케이지수는 지난 3거래일 동안에도 수년래 최고치로 장을 마감한 바 있다.
캐논이 3.6%, 미쓰비시 자동차가 14.3% 급등하고 있다. 미쓰비시 자동차는 화요일에도 34.2% 급등했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