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우리아비바생명(대표이사 김희태)이 종신보험과 연금보험, 건강보험을 하나로 결합한 ‘노후사랑종신보험(v1.0)’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 기준으로 고객의 경제형편에 따라 1종(보장형)과 2종(실속형)으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1종은 보험 기간 중 사망할 경우 은퇴나이계약일(본인이 지정한 보험금 수령 시점)과 관계없이 사망보험금과 유족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2종은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한 반면 은퇴나이 계약일 이후에 사망할 경우 1종(보장형)의 각각 50%의 보험금만 지급된다.
또 종신보장특약 4종(고도장해특약, 종신입원특약, 암진단특약, 장기간병특약)과 100세 보장 실손의료특약 등의 부가 가능을 통해 다양한 보장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1종(보장형)을 선택하고 은퇴나이를 65세로 정할 경우 납입기간 20년, 가입금액 5000만원 기준 30세 남자는 11만8500원, 여자의 경우 10만9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