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1236억원 규모 '주한미군기지 이전시설사업 기지차량 정비시설과 다운타운지역 지원시설' 공사를 수주했다.
컨소시엄은 현대산업개발(40%) 한화건설(15%) 태영건설(15%) 한라건설(10%) 삼성에버랜드(8%) 일광이엔씨(7%) KSL건설(5%)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 평택시 팽성읍 대추·도두리 일대(연면적 3만4242㎡)에 기지차량 정비시설을 포함한 총 18개 시설물을 건립하는 공사다.
약 11개월 동안 설계과정을 거쳐 내년 5월 착공한다.
주한미군기지이전시설사업 기지차량정비시설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