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남양유업은 영영사원의 '막말 파문'과 본사의 대리점 '밀어내기' 등에 대해원인파악해서 재발대책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웅 대표는 때늦은 기자회견에 대해 "기자회견 일정을 조율했고 깊이 있게 논의를 하고 상생모색에 시간이 다소 걸렸다"며 "회사 앞에서 하시는 분들은 전임 대리점주인데 고충을 경청하고 해결해주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최고책임자로서 먼저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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