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현대홈쇼핑은 일찍 찾아온 더위로 식품 위생점검을 한 달 앞당겨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13일부터 실시할 예정으로, 하절기 집중 검사 기간에는 현대홈쇼핑 모든 매체에서 판매되는 수산물, 축산물 및 냉동·냉장 가공식품 등 여름철 고온에 다소 취약한 상품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검사항목은 원산지, 품질표시 등 관련 서류 확인을 진행하고, 제조현장 위생상태, 포장(보냉재) 상태 점검 및 원재료와 완제품의 안전성 여부를 국가공인기관인 한국식품연구소와 연계하여 철저하게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