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GS샵은 쌤소나이트 코리아와 지난 6일 사단법인 희망의 망고나무(이하 희망고)재단을 공동 후원하는 사회 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GS샵은 이달부터 선보이는 쌤쏘나이트의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상품의 수익 일부를 ‘희망고 빌리지’ 내 아동을 위한 교육 프로젝트에 기부하기로 했다.
희망고 재단은 초등학교, 여성직업교육센터, 우물, 화장실 등을 제공해 식량, 식수, 위생, 교육 문제를 한번에 해결하는 복합교육문화센터 ‘희망고 빌리지’ 설립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그 첫 상품은 오는 13일 밤 10시40분에 판매될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여행가방 3종이다. 26인치 화물용 캐리어와 20인치 기내용 캐리어에 보스턴백, 화물용 캐리어 커버 및 벨트 등으로 구성해 21만9000원에 판매한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