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하늘 기자] 스카이라이프가 가입고객들을 클래식공연에 초청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장기가입고객 감사 이벤트로 매월 첫째·셋째 토요일에 열리는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 콘서트에 고객들을 초청한다고 6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서울·경기지역에 거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센터에서 공연 안내전화를 하고 오는 18일공연부터 매회 40명씩 콘서트에 초청할 예정이다.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은 KT 문화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두차례 서울 목동에 위치한 KT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매월 첫째 토요일에는 KT체임버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교향곡과 협연자의 연주를 진행하고 셋째 토요일에는 고전에서부터 낭만·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편성의 실내악 작품을 연주한다.
오는 18일 공연곡은 베토벤의 현악4중주곡 제15번 A minor, Op.132과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등이다.
궁금한 사항이나 자세한 내용은 스카이라이프 고객상담실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