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학습하고 즐길 수 있는 윈도우8 애플리케이션(앱) 28종을 엄선해 2일부터 윈도우 스토어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어린이용 추천 앱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사업부 및 개발자 플랫폼 사업부 소속 총 10명의 앱 전문가가 게임, 동화, 동요, 학습 등 각 분야별로 앱의 유익성과 완성도, 인기도를 반영해 최종 28종의 유∙무료 앱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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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8 어린이용 앱 '당근 한 개' |
이번 어린이용 추천 앱은 윈도우 스토어에 접속 시 첫 화면에서 ‘준이가 추천하는 어린이 앱’이란 제목으로 바로 만나볼 수 있으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추천 앱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하고 다운로드해 설치할 수 있다.
일부 목록에서 나타나지 않는 해외 앱은 윈도우 스토어 화면에서 참바를 열어 기본 설정에서 ‘기본으로 설정된 언어로 앱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설정합니다’ 속성을 ‘아니요’로 설정하면 앱을 확인할 수 있다.
송규철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플랫폼 사업본부 상무는 “윈도우 스토어에는 성인용 못지않게 어린이용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며 “어린이 날을 맞아 윈도우 8 PC나 태블릿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자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