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에서 3040 여성 타깃의 기능성 메이크업 브랜드 ‘에이지 투웨니스’(AGE 20 TWENTIES)가 소비자 사이에서 ‘동안 메이크업의 종결자’로 불리며 2만 세트 판매를 돌파했다.
‘에이지 투웨니스’는 나이에 비해 젊은 외모의 중년 여배우 견미리를 모델로 기용한 후 ‘견미리 화장품’이라는 수식어 붙을 정도로 3040 여성 사이에서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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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론칭 후 4월 현재 누적판매 2만 세트, 20억 원의 매출을 올려 30대 이상 중년여성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 전략이 성공했다는 평가.
애경 관계자는 “웰 에이징의 대표 브랜드인 ‘에이지 투웨니스’는 3040 여성의 젊음에 대한 니즈를 파악해 동안피부 표현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것이 구매를 이끌었다”면서 “여러 개의 메이크업 화장품 없이 에이지 투웨니스 세트만으로 화장에 능숙하지 않은 여성도 손쉽게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바쁜 현대여성에게 편리함으로 작용한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지 투웨니스는 24일 오전 11시30분 홈앤쇼핑에서 판매한다. 이번 방송은 2만 세트 판매 돌파기념 실속세트를 구성해 △ 뉴트리브 옥시전 팩 베이스 △ 럭셔리 파운데이션 2개 △ 쿠션 핏 립스틱(코랄핑크, 글램퍼플) △ 에센셜 밸런싱 워터 2개 △ 멜팅 컨실러 등 총 8종을 8만9000원에 판매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