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아이배냇(대표이사 전석락)이 프리미엄 저지원유를 집유 후 제조까지 12시간내 진행, 영양이 더욱 높고 신선한 아이배냇 Only12(온리 트웰브)’를 출시한다.
‘아이배냇Only12’는 아이배냇의 순산양유아식과 마찬가지로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전 공정을 원스톱으로 마치는OEM 방식의 프리미엄 저지분유.
순산양유아식이 그랬듯Only12역시 동물복지가 법으로 지정되어 있는 청정지역 뉴질랜드의 아이배냇 Only12목장에서 365일 자연 방목한 젖소로부터 원유를 얻는다.
행복한 젖소에서 행복한 우유가 생산된다는 믿음인 것. 아이배냇Only12산하는 전용목장과 공장간의 거리가 반경 42km로 위치해 있기 때문에 12시간 QFP(Quick & Fresh Processing) 시스템이 가능했다.
12시간 QFP 시스템은 신선한 원유를 집유하여 제조에 이루기까지 12시간내 이루어지는 시스템으로 원유의 신선함과 영양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것이다. 특히 모든 젖소에는 RFID(무선식별전자태그)가 부착되어 있어 모든 이동경로가 파악되는 전국가축이력추적제도 도입도 특징이다.
아이배냇 윤숭섭 연구소장은 “가루형태의 원유를 사용하지 않고 저지원유를 12시간내에 제조하는 만큼 Only12는 특히 원유부터 프리미엄 재료를 사용했다는 자부심이 있다.”며, “앞으로도 아기 먹거리 순수주의 이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