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한샘이 1분기 호실적 발표 후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샘은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대비 1150원, 4.14% 오른 2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한샘은 전날 11% 이상 급등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한 뒤 이날 개장과 함께 신고가를 다시 썼다. 사흘 연속 상승세다.
한샘의 올해 1분기 매출은 188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75억원보다 6.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7억 4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93억 8천만원보다 67.8%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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