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LG생활건강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에코 뷰티 브랜드 비욘드의 단독매장을 오픈한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12년 9월 이화여대 상권에 비욘드 1호 매장을 오픈한 이후 서울 명동과 부산 남포동, 대구 동성로 등 서울과 지방 주요상권에 단독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신사동 가로수길은 최근 명동에 이어 새로운 화장품 핵심상권으로 급부상 중이며, 젊은 층 소비자와 외국인 관광객의 유입이 많아 브랜드 인지 도 및 선호도 제고에 효과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LG생활건강은 이번 비욘드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17일 비욘드 트루 에코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브랜드 모델인 김수현의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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