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대중문화부] 파키스탄 남성 리포터가 생방송 도중 난입한 소년의 뺨을 후려쳐 눈길을 끈다.
최근 유튜브 등에 올라온 문제의 영상은 모 이벤트에 관해 설명하던 남성 리포터의 패기 넘치는 행동을 담고 있다.
이 남성은 생방송의 생명인 간결하고 정확한 내용전달에 강박관념이라도 있는 듯 눈을 부릅뜬 채 멘트에 집중한다. 멘트가 거의 마무리되는 순간 TV화면에 잡히기 위해 카메라를 응시하며 리포터 앞으로 들어온 소년이 미웠는지 리포터는 난데없이 따귀를 날린다.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패러디 작품도 등장했다. 소년의 얼굴에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합성한 패러디 영상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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