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코리아)는 ‘던힐 라이트’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금껏 선보인 던힐 제품 가운데 가장 뛰어난 담뱃잎 블렌딩으로 최고의 맛을 선사한다는 자신감과 더불어, 던힐이 상징하는 영국 젊은 신사의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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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된 ‘던힐 라이트’는 한국 젊은 성인 흡연자들의 섬세한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던힐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어 온 최고의 전문가 그룹이 담뱃잎의 경작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수년간의 연구기간 동안 300회에 이르는 품질테스트를 거쳐 완성했다.
최상의 블렌딩에 대한 자신감은 패키지 및 릴록 커버에 강렬하게 표현됐다. 2011년 국내 최초로 소개되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온 던힐만의 특수커버인 릴록(RELOC)은 담배 맛과 향을 최적으로 유지시켜주어, 깊고 풍부해진 ‘던힐 라이트’의 부드러운 맛을 마지막 한 개비까지 지켜준다.
BAT코리아 가이 멜드럼(Guy Meldrum) 사장은 “이번 ‘던힐 라이트’는 국내에 소개된 던힐 제품 중 가장 뛰어난 블렌딩으로 완성되어 최상의 흡연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부한다”며 “사전 소비자 조사를 통해서도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얻은 만큼, 부드러운 맛과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성인 흡연자들을 매료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업그레이드된 ‘던힐 라이트’의 타르 함량은 6.0mg, 소비자 가격은 27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