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더풀마마' 정겨운 훈남 변신 [사진=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
[뉴스핌=양진영 기자] 배우 정겨운이 자칭 훈남으로 변신해 깨알같은 홍보에 나섰다.
정겨운은 지난 13일 소속사인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나는 훈남입니다. 나는 장훈남입니다. 4월 13일 오후 8시 40분 '원더풀 마마' 첫 방송 많은 시청 부탁 드립니다. 훈남이도 많은 사랑 부탁해요"라는 친필 멘트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겨운은 '원더풀 마마' 촬영이 한창인 공항에서 환한 웃음을 지으며 직접 쓴 첫 방송 기원 멘트를 들고 있다. SBS 새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 첫 방송에 앞서 '러브 액츄얼리'의 한 장면을 패러디해 본방사수를 홍보한 것.
정겨운은 '원더풀 마마'에서 일에 있어서는 냉철하지만 내 가족에게는 한 없이 자상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지닌 '장훈남'으로 등장하며 여심 킬러 등극을 예고했다.
정겨운 훈남 홍보 속에 첫 방송된 SBS '원더풀 마마' 1회는 7.7%(TNmS조사,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