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피로를 말끔히 풀어주는 스파와 호텔 객실에서의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는 ‘아모레퍼시픽스파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 패키지는 룸타입과 스파 프로그램에 따라 3가지로 나뉜다.

혼자만의 여유를 갖고 싶다면 1인패키지인 ‘APspa1 패키지(32만원)’가 제격이다. 디럭스룸 1박과 원하는 시간에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룸서비스 조식이 포함돼있고,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로 스킨 밸런스를 맞춰주는 모이스처 베이직 프로그램(50분)을 제공한다. 모이스처 베이직 프로그램에는 페이셜 클렌징, 페이셜 트리트먼트, 페이셜마스크와 마무리 리추얼이 포함돼있다. 연인 혹은 가족과 함께 즐기고 싶다면 2인 패키지인 ‘APspa2 패키지(40만원)’를 이용하면 된다. 클럽디럭스룸 1박과 더불어 조식, 에프터눈티, 해피아워의 클럽라운지 혜택, 그리고 모이스처 베이직 프로그램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좀 더 여유롭고 럭셔리한 힐링을 원하는 이에게는 ‘인텐스APspa 패키지(56만원)’를 추천한다. 이 패키지 역시 2인 기준 패키지로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클럽주니어스위트룸 1박, 클럽라운지 혜택, 품격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와인과 과일 커티시가 포함돼있다. 각종 미네랄과 아미노산 성분 공급으로 부드럽게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모이스처 럭셔리 프로그램(90분)은 거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한편 상기 패키지는 내년 2월까지 계속 이어지며, 유선으로만 예약 가능하다. 요금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