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최승은) 아비노는 헤어케어 제품인 ‘아비노 너리쉬+모이스춰라이즈 샴푸&컨디셔너’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아비노 너리쉬+모이스춰라이즈 샴푸&컨디셔너는 피부과 의사와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밀 복합체와 오트 단백질이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주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새로워진 제품은 주요 성분인 밀 복합체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품 전면에 밀 이미지를 넣었다.
샴푸와 컨디셔너 용량은 각 311ml에 가격은 1만2300원이다. ‘샴푸&컨디셔너 세트’와 ‘샴푸 더블 세트’는 단품 대비 15% 가량 저렴하게 판매된다.
아비노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헤어 제품의 판매처를 백화점에서 분스·왓슨스·올리브영 등 드럭스토어로 확대했다.
아비노 관계자는 “판매처를 늘려 소비자들이 제품을 보다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