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P&I 2013는 올해 22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22살(1992년생) 관람객들에게 무료 관람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장 등록은 전시장 입구에서 간단한 현장등록절차를 거친 후 입장 가능하며, 1992년 1월 1일생부터 1992년 12월 31일생에 한해 혜택이 제공된다. 전시장 방문 시에는 반드시 본인 사진과 생년월일이 명기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지참해야 한다.
코엑스 김구열 대리는 “올해 P&I 2013이 22주년을 맞이해 동갑내기 22살 여러분들을 위한 작은 선물로 무료 관람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P&I 2013을 통해 여러분의 22살이 영원히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P&I 2013는 최신 사진 및 영상 문화의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메라, 캠코더, 디지털방송영상장비, 카메라 관련 액세서리 등 사진과 영상 관련 분야의 전 제품을 볼 수 있다.
또한 뉴미디어 웨이브(New Media Wave), 스마트 악세서리 쇼(Smart Accessory Show), 패밀리, 캠핑 앤 포토(Family, Camping and Photo) 특별관, 서울 포토(Seoul Photo), 포토 앤 옵틱스(Photo & Optics) 등 트렌디한 사진영상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섯 가지 사진 관련 전시가 동시 개최돼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P&I 2013은 사전예매 관람객들을 위해 4월 2일까지 티켓 예매 서비스인 인터파크 티켓 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와 티켓몬스터(http://wvvw.ticketmonster.co.kr)에서 일반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5000원)에 판매한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