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10억 달러를 초과한 마돈나 [사진=AP/뉴시스] |
할리우드 소식통들은 지난해 월드투어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마돈나의 자산이 모두 10억 달러(약 1조1110억원)에 이른다고 27일 전했다.
마돈나는 지난해 MDNA 월드투어에 나서 총 88회 무대에 오르며 3억500만 달러의 순수익을 올렸다. 여기에 관련 상품과 DVD 판매를 통해 각각 7500만 달러와 1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지금까지 총자산이 7억 달러로 알려진 마돈나는 지난해 벌어들인 수입을 합하며 총 자산 10억 달러를 넘어서는 갑부 대열에 합류했다. 이와 별도로 마돈나는 새 화장품 브랜드 광고료 등으로 7000만 달러를 챙겼다.
마돈나는 이와 함께 스포츠센터 하드 캔디에 투자해 막대한 이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