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레드캡투어 렌터카사업부는 현대자동차 소나타·그랜저·산타페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대여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직장인 장기 렌터카 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4월 30일까지 최저가 요금 행사가 진행된다. 그랜저HG 3.0 프리미엄의 경우 초기에 차량가의 30%를 선납하면 3년간 월 38만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3년 계약 만료 후에는 인수금을 일부 내고 소유도 가능하다. 월 대여료에는 보험료와 자동차세, 취등록세, 공채매입 비용 등이 포함돼 있어 일반적으로 구매할 때보다 최대 11% 가량 저렴하다.
상품 최초 계약 시에 차량용 블랙박스 또는 최신 네비게이션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오토오아시스플러스 유료 멤버십에 무상 가입되며, 10만원 주유상품권과 레드캡렌터카 제주지점 24시간 렌터카 이용권 등이 증정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레드캡렌터카 홈페이지(www.redcaprentcar.com)나 전화(1544-459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