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뉴 A클래스`.(사진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공) |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A클래스는 컴팩트 세그먼트의 새로운 장을 연 모델로, 감성적 디자인에 최고 211마력에 달하는 파워풀한 엔진, 뛰어난 연료효율성 등이 특징이다.
5인승 스포티 해치백 모델로 이전 모델보다 높이를 160mm 낮추고 무게 중심과 시팅 포지션이 각각 24mm, 174mm 낮아져 다이내믹한 핸들링을 제공한다.
연료 소비가 이전모델 보다 최대 35%나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파워는 더욱 높아졌으며, 전 모델에 에코 스타트/스톱 기능이 기본 적용됐다.
디젤 모델은 A 180 CDI 블루이피션시, A 200 CDI 블루이피션시, 가솔린 모델은 A 180 블루이피션시, A 200 블루이피션시, A 250 블루이피션시, A 250 스포트 등이 있다. 국내 출시 사양은 아직 미정이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뉴 B 200 CDI 스포츠 패키지, C 220 CDI, E 220 CDI, E 250 CDI 4매틱, 뉴 ML 350 BlueTEC 4매틱, 뉴 GLK 220 CDI 4매틱, S 350 BlueTEC 등 다양한 친환경 차들을 선보인다.
고성능 차인 뉴 C 63 AMG 쿠페, CLS 63 AMG, 뉴 G 63 AMG, 뉴 SLK 55 AMG, 뉴 SL 63 AMG, 뉴 SLS AMG 로드스터, SLS AMG 등도 서울모터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