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스무디 브랜드 잠바주스(www.jambajuice.co.kr)가 봄맞이 딸기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들은 일교차가 큰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자라 당도가 뛰어난 산청딸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트로베리와일드스무디(6500원)’는 잠바주스의 대표 스무디 메뉴로 100% 국내산 산청딸기를 사용해 시즌 특별 스무디로 출시했다.
‘스트로베리주스(7300원)’는 생딸기를 그대로 갈아 만들어 신선한 딸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스트로베리 타퍼(6500원)는 달콤한 스무디 위에 생딸기와 그라놀라를 얹어 식사대용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잠바주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메뉴다.
잠바주스 마케팅 관계자는 “봄철에 잘 어울리는 과일인 딸기를 소재로 신제품 음료를 출시했다“며 “잠바주스의 건강한 딸기음료와 함께 환절기와 황사 시즌을 건강하게 이겨내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