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상진 기자] 쫄깃하게 씹히는 맛과 톡 터지는 곱의 고소함,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적인 양대창구이는 많은 이들에게 별미로 꼽히는 음식이다. 양대창은 소의 첫 번째 위와 큰 창자 부위인 대창을 가리키는 것으로 특히 첫 번째 위 부위인 양은 지방질이 거의 없어 다이어트식과 건강식으로도 좋아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비교적 부담스러운 가격에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이에 양대창구이전문점 '양철북'은 질 좋은 양대창구이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양철북은 양대창구이의 가격을 대폭 낮춰 양대창 대중화에 나섰다. 이는 본사에서 직접 공정해 가맹점으로 전달하는 중앙 공급시스템으로 중간의 불필요한 유통과정을 없앴기 때문에 가능했다.
양철북 관계자는 "손님들의 입에서 싼 게 비지떡이란 말이 나오는 순간, 낮은 단가는 오히려 가게의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힐 수도 있을 것"이라며 "본사에서 직접 개발한 특제 소스로 매콤하면서도 알싸한 양대창구이의 맛을 완성하고 양대창도 세계적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에서 직수입된 어린 소들에게서만 얻어 최고급으로 엄선하고 있다"고 전했다.
체계적 중앙 공급 물류 시스템 과정을 갖춰 양대창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양철북은 고객들 사이에도 착한 가격으로 일품 맛을 전하는 프렌차이즈점으로 인정받는다.
또 양철북 창업은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와 합리적인 유통 과정으로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영이 가능하기도 하다. 양철북 창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상진 기자 (issu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