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최승은) 존슨즈베이비는 지난 18일 서울 대신동에 위치한 한국여성복지연합회 소속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애란원을 방문해 수딩내추럴 제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 애란원에서 이지나 한국존슨앤드존슨 존슨즈베이비 마케팅 매니저(앞줄 왼쪽)이 한상순 애란원 원장(앞줄 오른쪽) 자사의 수딩내추럴 제품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한국존슨앤드존슨> |
이번 기부는 존슨즈베이비가 지난 2월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하는 ‘수딩내추럴의 7일의 건강한 약속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 캠페인은 캠페인에 참여하는 엄마 인원에 비례해 한부모가족 아동에게 수딩내추럴 제품을 후원하는 행사다.
전달식에는 캠페인 참여를 주도한 소비자 대표 15명도 함께 했다. 전달 제품은 한국여성복지연합회에 기부돼 애란원을 비롯한 총 8곳의 서울 내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에 전해질 예정이다.
이지나 존슨즈베이비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사회공헌은 소비자의 정성이 모인 따뜻한 기부여서 의미가 더 크다”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아동에 대해 계속 후원하고 건강한 나눔에 뜻이 있는 소비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