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집안 정리와 인테리어 수요가 많은 봄철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생활용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5개 플래그샵(flagshop, 회사의 콘셉트를 가장 잘 구현해놓은 대형 직영매장과 한샘인테리어 대형 대리점에서 25일까지 진행된다.
네오플램, 한일카페트, 필립스 등 입점 브랜드를 포함 총 2500여 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이용하면 봄을 맞이 집안 정리 및 단장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다.
집안 단장의 기본은 정리. 철 지난 겨울 용품을 정리하고 집안을 깔끔하게 할 수 있는 수납& 리빙 아이템을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12만8000원에 판매하던 ‘빌리언 수납박스’는 60% 할인된 4만9900원에 판매한다.
빌리언 수납박스는 정면의 투명창을 통해 내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정면과 상부에 지퍼처리를 해 수납물을 쉽게 넣고 꺼낼 수 있다. 이번 할인 대상 제품은 47L와 66L 두 가지 용량으로 구성돼 침대 밑, 장롱, 드레스룸 등 각 공간별로 사이즈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 집안 곳곳 정리는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줄 수 있는 소가구를 최대 65%까지 할인판매한다. 주방 수납장 ‘비스트로’는 일반적인 주방 수납장에 비해 수납공간이 넓게 나와 일반 렌지대는 물론, 광파오븐까지 수납이 가능하고, 그밖에도 밥솥, 커피머신 등 소형가전기기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다.
그밖에 10만8000원에 판매하던 항균멀티도마세트를 4만4820원에 판매하는 등 주방용품 900여종을 최대 80%까지 파격할인하고, 극세사 패딩이불세트를 65% 할인하는 등 패브릭 제품 시즌오프도 함께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