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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제주도 사투리 [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
[뉴스핌=이슈팀] '아빠 어디가' 제주도 여행에서 윤민수 아들 윤후가 제주도 사투리 신공을 펼쳤다.
8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5번째 여행지인 제주도에서의 아빠와 아이들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아이들은 각각의 개성을 드러내며 귀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카메라를 보고 미소짓는 윤후와 성준은 봄 기운이 느껴지는 얇은 옷에 부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준수는 선글라스 두 개를 겹쳐 끼고 우스꽝스러운 장면을 연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지아와 민국이 역시 추운 산골에서 있을 때와는 달리 멋을 한껏 부렸다.
특히 윤후는 "안녕하수꽈"라고 제주도 사투리를 뽐냈다. 또 "비행기를 타고 한국을 떠나(?) 제주도에 오니 한국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며 반복해서 제주도 사투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섯 아빠 김성주, 성동일, 윤민수, 송종국, 이종혁과 이이들 김민국, 성준, 윤후, 송지아, 이준수의 5번째 여행 제주도 편은 10일 오후 4시 55분 MBC '아빠어디가'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