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현대백화점 목동점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목동점 본관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제 2회 대한민국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K2 등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매출 상위 7개 브랜드가 모두 참여해 지난해 사계절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단일 점포 아웃도어 행사 규모 중 가장 큰 70억원 규모의 물량이 투입됐다.
현대백화점 목동점 임한오 팀장은 "지난해보다 물량뿐만 아니라 할인 품목을 대폭 늘리고 인기 높은 사이즈 물량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3달 전부터 행사를 기획했다"며 "저렴한 가격에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상품을 살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