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OCI가 태양광 시황 회복 소식에 힘을 얻고 급등세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OCI는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대비 7000원, 4.34% 오른 18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애플투자증권, 대신증권 등이 매수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최지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9월말 하락했던 가동률이 태양광 발전 설치 수요 증가와 낮은 재고 수준, 전력비의 비수기 적용 등으로 약 7개월 만에 폴리실리콘 가동률 100%를 회복했다"며 "2분기 영업이익은 폴리실리콘 가동률 회복, 전력비 비수기 적용, 가격 반등 등으로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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