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는 과학적 영양설계를 바탕으로 ‘트루맘 뉴클래스 퀸’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트루맘 뉴클래스 퀸’ 리뉴얼 제품은 모유에 가까운 영양 설계와 초유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모유에 더욱 가까운 단백질 설계로 단백질 함량을 조정했고, 갈락토올리고당, 사이알릴올리고당, 갈락토실락토스의 모유 3대 정장 성분을 강화해 변성을 개선했다.
두뇌성분 콜린의 함량을 늘리고 모유 핵심 성분인 DHA:ARA 비율을 모유비율인 1:1로 최적화했다.
또다른 특징은 면역력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초유 함량을 기존보다 국내 최고인 4.442%로 높였다는 점이다. 특히 모유에 많은 초유면역 성분인 sIgA, 락토페린, 시알산의 비중을 높였고, 초유 올레아마이드 성분을 높여 아기들의 숙면을 돕는다.
제품패키지와 브랜드 디자인도 소비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새롭게 변경했다.
국내 최초로 로하스 인증을 받은 트루맘 뉴클래스 퀸은 국내외 규정을 준수하는 철저한 품질관리로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청정지역 호주에서 100% 4계절 자연방목한 청정 원유를 사용하며, 생산환경, 집유, 유통, 보관, 제조에 이르기까지 국제적인 품질규정과 호주검역당국(AQIS)의 엄격한 관리 속에 생산된다. 제품 가격은 전 단계 39,800원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트루맘 뉴클래스퀸 리뉴얼 제품 출시를 통해 아기의 충분한 영양 공급을 걱정하는 엄마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양분유를 비롯해 청정 분유 시장을 선도해 온 일동후디스는 앞으로도 모유에 가까운 영양 설계를 통해 최상의 제품 개발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