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레드캡투어는 스위스 최고의 관광지이자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융프라우를 둘러보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융프라우는 해발 3450m 이상의 산악 지역으로 봄에는 설경과 함께 들꽃을 감상할 수 있다.
▲스위스 융프라우 <제공=레드캡투어> |
나라간 이동 시 버스가 아닌 항공편을 이용해 체력 부담은 덜고 관광 시간은 절약한다. 가격은 209만원부터다.
레드캡투어는 이번 상품을 포함해 서유럽 상품을 대상으로 봄맞이 선착순 조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6명까지 최대 40만원이 할인되며 단체 고객에는 최대 50만원의 교통비가 제공된다. 계사년을 기념해 뱀띠 관광객에게는 추가 5% 할인이 주어진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