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27일 이스트소프트에 대해 올해 스윙브라우저와 모바일 게임으로 레벨업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는 스윙브라우저 사용자 확대를 통한 줌닷컴의 확장과 신규 모바일 게임의 출시를 예상한다"며 "작년말 신규 발표한 카발2 효과에 따른 인터넷 게임 사업부의 매출 확대가 전망된다"고 했다.
이어 "줌닷컴은 올 1월 코리안 통계 기준 시작페이지별 도메인 순위 4위(5.35%)"라며 "'헤어샵 프렌즈' 등 모바일 게임은 올해 3개에서 4개 정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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