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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나 기자] CJ제일제당은 '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 신규 모델로 정우성을 발탁한 이래 주요 유통 채널에서 매출이 전월 대비 3배 가량 신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같은 매출 신장세는 이너비가 판매 되고 있는 드러그스토어에서 가장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CJ제일제당은 이에 힘입어 CJ올리브영 매장 내 정우성을 활용한 팝업 디스플레이를 비치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하는 등 여성 소비자들을 공략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매장에서는 정우성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는 등 한류스타 마케팅도 동원했다.
CJ제일제당 이너비의 이병희 팀장은 "2030여성들의 워너비 이상형인 정우성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그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광고를 방영한 것이 여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