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지금2지구 주택을 재건축한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 258가구를 3월에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앞서 지금 힐스테이트는 지난해 11월말 총 1008가구(임대 33가구 포함) 중 717가구를 조합원에게 분양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3층 19개동 총 1008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이중 일반 분양은 전용면적 기준 59㎡ 164가구, 84㎡-A 7가구, 84㎡-B 35가구, 101㎡ 2가구, 122㎡ 50가구 등 총 258가구다.
중앙선 도농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대중 교통망이 갖춰져 있어 서울 잠실, 강변, 청량리, 태릉 등으로 이동하기 쉽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 IC(나들목)을 이용해 강남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강변북로를 타면 서울 강북으로도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중앙선(급행)을 타면 용산까지 30분(일반 40분) 걸린다.
황금산이 단지와 인접해 있다. 단지 내 가로수길을 걸어 황금산 산책로와 황골 약수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양정초등학교교를 비롯해 도농초교, 동화중·고교 등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건축물 벽면을 클래식 디자인인 '힐스테이트 아트컬러 플로랄 타입'(Floral Type)으로 꾸민다.
가구당 1.41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갖춰진다. 다양한 테마정원도 조성된다. 031-552-0590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