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44건을 포함한 402억원 규모, 300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22일 캠코에 따르면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97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보증금 10%를 미리 준비해야 하며, 낙찰이 됐다면 매각결정통지서는 온라인 교부를 신청한 경우 온비드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개찰결과 발표는 입찰 마감일 다음날인 28일에 진행된다.
서울 역삼동 소재 한국자산관리공사 조세정리부에서도 교부가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