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1일 5000억원 규모의 전자단기사채 발행한도를 늘렸다고 공시했다.
한도 증액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52.63% 수준이며 차입금 한도 내역은 기업어음 5000억원, 금융기관차입 6200억원, 당좌차월한도 10억원, 기타차입(전자단기사채 등) 5000억원으로 총 1조6210억원이다.
또 실제 차입금액은 기업어음 1500억원, 금융기관차입 2938억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차입 한도 증액은 안정적인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선제적으로 전자단기사채 발행한도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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