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인비다코리아(대표 알버트 김)는 고혈압 치료제 ‘조페닐 정’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조페닐은 심혈관 보호 효과가 우수한 의약품으로 24시간 혈압 강화 효과, 심근경색 환자의 예후 개선 효과도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기존 제품보다 약값이 저렴해 장기간 약을 복용해야 하는 환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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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김 인비다코리아 대표는 “‘조페닐’은 다양한 글로벌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된 치료제”라며 “회사의 핵심 제품군으로서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비다코리아는 오는 3월 한국메나리니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