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90도 인사 [사진=뉴시스] |
소녀시대의 유닛그룹 태티서는 지난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참석했다.
이날 태티서는 시상식 전 포토월에 올라 멋진 포즈를 취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과시했다. 특히 하얀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티파니는 취재진을 향해 90도 인사를 건네며 예의돌의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 90도 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 정도 뜨면 거만할 법도 할텐데 티파니는 늘 한결같아서 보기좋아" "올~ 티파니 완전 예의돌이었군. 데뷔 6년차의 겸손함이란 이런거지" "티파니 90도 인사.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고 어디하나 부족한 게 있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티서는 이날 열린 '제 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 5월 부문, 2분기 앨범 부문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