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신한생명(대표 권점주)은 한국인의 주요 3대 질병을 평생 동안 보장하는 종신형 건강보험 ‘무배당 신한3大건강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요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진단 시 최대 1억원의 사망보험금을 최고 100%까지 선지급한다. 또 불의의 사고로 피보험자가 사망하는 경우 사망보험금이 지급된다.
다양한 특약가입을 통해 소액암에 대한 종신 보장은 물론, 질병 또는 재해로 인한 입원 및 수술에 대한 보장, 재해골절, 화상, 치매, 실손 보장 등도 받을 수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기존 CI보험의 보장기능을 더 강화한 상품”이라며 “고액의 치료비가 들어가는 질병 등에 대해 평생 동안 든든하게 보장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