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고인원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북한의 핵 실험에 대해 세계 평화에 중대한 위협을 가하는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NATO는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개발은 유엔(UN) 안보리 및 북대서양 이사회에 대한 도전 행위로 간주된다"고 밝혔다.
성명서는 이어 "지난 12월의 미사일 발사와 더불어 이번 핵 실험과 같은 무책임한 행위는 국제 및 지역 사회의 평화 및 안보와 안정에 중대한 위협을 가한다"며 북한이 이 같은 도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NATO는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개발은 유엔(UN) 안보리 및 북대서양 이사회에 대한 도전 행위로 간주된다"고 밝혔다.
성명서는 이어 "지난 12월의 미사일 발사와 더불어 이번 핵 실험과 같은 무책임한 행위는 국제 및 지역 사회의 평화 및 안보와 안정에 중대한 위협을 가한다"며 북한이 이 같은 도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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