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고인원 기자] 귀도 베스터벨레 독일 외무장관은 북한의 제 3차 핵실험 강행을 강하게 규탄하며 국제사회가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 조치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외무장관은 "북한의 핵 실험은 유엔(UN) 안보리 결의안에 대한 중대한 위반 행위로써 이를 강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성명서는 또한 "국제 사회가 이 같은 도발 행위에 대해 강경한 입장으로 대응해야 하며, 추가 제재 조치를 고려해아 한다"고 덧붙였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외무장관은 "북한의 핵 실험은 유엔(UN) 안보리 결의안에 대한 중대한 위반 행위로써 이를 강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성명서는 또한 "국제 사회가 이 같은 도발 행위에 대해 강경한 입장으로 대응해야 하며, 추가 제재 조치를 고려해아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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