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고인원 기자] 프랑수아 올랑도 프랑스 대통령은 북한이 제 3차 핵 실험을 강행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하고, 유엔(UN) 안보리 회원국들과 단호한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올랑도 대통령은 "북한이 지체없이 국제적 의무를 이행하기를 촉구하며 북한 핵 및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입증 가능하며, 돌이킬수 없는 방식으로 폐기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대통령은 북한이 이 지역 긴장감을 고조시킬 수 있는 어떤 행동도 자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올랑도 대통령은 "북한이 지체없이 국제적 의무를 이행하기를 촉구하며 북한 핵 및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입증 가능하며, 돌이킬수 없는 방식으로 폐기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대통령은 북한이 이 지역 긴장감을 고조시킬 수 있는 어떤 행동도 자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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