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ESL 교육기업 청담러닝(대표 김영화)의 대표 브랜드인 청담어학원과 에이프릴(April)어학원, 표현어학원이 전국 194개 캠퍼스에서 오는 25일(월)을 시작으로 봄학기 강좌를 개강한다.
초∙중∙고 대상 ‘프리미엄 영어학원’ 청담어학원은 전국 88개 캠퍼스에서 25일(월) 개강을 앞두고 있다.
청담어학원은 역량 계발과 비전 수립을 통해 글로벌 트랙 진학을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경쟁 시대, 자신의 역할을 정립할 수 있는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역량, 비전, 진학의 세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역량프로그램은 프로젝트에 대한 토론 및 발표를 통한 비판적 말하기 쓰기 능력 계발은 물론 명작이나 역사적 사건, UN 기조연설문 등 폭넓은 배경지식 바탕의 질문과 토론을 통해 창의성을 계발하고, 비전프로그램은 영문소설 속 주인공 형상화, 유명 저서 분석 등을 통해 개인 스토리 발굴 및 비전을 수립할 수 있다. 또한 역량∙비전프로그램을 통해 함양한 글로벌 역량과 자신만의 비전으로 국내외를 아우르는 진학에 전략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진학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청담어학원은 진학프로그램 중 하나로 교과지식기반 창의인재 양성이라는 교육흐름에 대비하여 ‘서브젝트러닝(Subject Learning)’을 신설했다. ‘서브젝트러닝’은 교재를 통한 과목별 핵심 지식 습득은 물론 ESL 환경에 맞게 새롭게 구성한 청담어학원만의 우수 컨텐츠를 기반으로 사진, 이미지, 동영상 등의 다양한 미디어 학습 및 토론, 발표 등의 액티비티를 통해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다. 이제 학생들은 교과지식뿐만 아니라 언어적 스킬, 창의성이라는 완벽한 형태로 교과지식기반의 심층면접에도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
7세부터 시작하는 초등전문 프리미엄 영어 에이프릴(April)어학원의 봄학기 개강은 3월 4일(월) 전국 88개 캠퍼스에서 동시 시작된다.
에이프릴어학원은 창의와 예술을 컨셉으로하는 ‘크리에이티브 러닝(Creative Learning)’ 방법론을 기반으로 언어, 사고, 예술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학습 전반에 반영했으며 다양한 주제로 연계된 다독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상위 클래스인 ‘April Master Club(에이프릴 마스터 클럽)’은 창의사고력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적 문제 제기 및 해결 능력을 계발하고, 리서치 기반의 프리젠테이션 및 디베이트 능력을 키우며 공인인증시험 대비도 가능하다.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첫 영어 프로그램인 Rookie(루키)는 멀티미디어와 캐릭터를 활용한 Phonics(파닉스) 과정으로 구성하여 체계적인 실력 향상 요소뿐만 아니라 수업에 대한 흥미 요소까지 갖추었다. 또한 수업시간에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결과물을 만들어 학생들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디지털 교재와 스마트 클래스 시스템을 활용하는 말하기∙쓰기 중심의 표현어학원은 전국 18개 캠퍼스에서 25일(월) 개강한다.
표현어학원은 중∙고등학교 영어교과과정이 실용영어 중심으로 변화하는데 맞춰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기존에 문법이나 독해 중심으로 학습하여 말하기∙쓰기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생들의 말하기∙쓰기 실력을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표현어학원 일부 캠퍼스에서는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태블릿 PC와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있다.
청담러닝 학원사업본부 오명경 상무는 “정부 교육 정책의 변화, 글로벌 창의 인재 요구 강화 등 다양한 대내외적 환경 속에서도 비판적 사고, 비전 수립, 창의적인 생각은 미래를 살아가게 될 우리 아이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요소들이다” 라며, “청담러닝은 학습자 역량 단계에 기초한 컨텐츠 및 기존 교재 바탕의 새로운 컨텐츠 계발 등 재창조를 통해 창의인성 교육의 포맷을 정립해 나가겠다” 라고 덧붙였다.
청담러닝 봄학기 개강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청담러닝 홈페이지(www.chungdah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