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병헌 피규어 제작 [사진=BH엔터테인먼트] |
글로벌 피규어 회사 핫토이는 최근 이병헌이 연기한 영화 ‘지아이조’의 스톰쉐도우 피규어를 제작했다.
핫토이는 ‘다크나이트’, ‘캐리비안의 해적’, ‘어벤져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작품 속 인기캐릭터들을 피규어로 제작·판매 하는 회사로 국내배우 피규어 제작은 이병헌이 최초다.
핫토이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지아이조 리탤리에이션(지아이조 2)’의 캐릭터 중 처음으로 스톰쉐도우를 공개한다. 국민적으로 사랑 받는 캐릭터를 만들게 돼 흥분된 상태”라며 “이번 피규어의 머리는 복면을 쓴 것과 벗은 것 두 가지 버전으로 스톰쉐도우를 연기한 이병헌의 모습을 제작했다. 손 모양과 무기들에 특히 디테일을 살려서 많은 이들에게 영화의 감동을 다시 한번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960년대 미국을 휩쓸었던 국민 만화 ‘지아이조’는 지난 2009년 영화로 제작, 국내에서만 약 270만의 관객수를 기록했으며 3D로 컨버팅이 되는 ‘지아이조2’는 올 3월 말 월드 프리미어와 함께 전세계에 개봉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