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신한카드(대표 이재우)는 최근 코웨이와 제휴를 통해 렌탈서비스를 선보였다.
신한카드는 자사의 생활밀착형 종합서비스 브랜드인 올댓서비스를 통해 렌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렌탈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 2만5000점을 적립해준다. 2월 13일 이전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만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신한카드를 이용하는 경우 렌탈료가 할인된다.
‘페이프리 신한카드’를 발급받아 렌탈료를 자동 이체하는 경우 매월 1만원이 추가 할인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건강.웰빙에 대한 관심과 렌탈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의 트렌드에 착안해 건강가전 렌탈 서비스를 런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올댓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