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철도건설 현장에 부실 자재 반입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건설현장에 사용되는 골재 등 주요 자재의 생산 및 반입 단계별 품질시험 절차를 강화하는 '철도건설자재 품질시험 매뉴얼'을 4일 발간했다.
매뉴얼의 주요 내용으로는 ▲품질관련 법규 개정 내용 ▲철강재, 골재, 레미콘 등 철도건설 주요자재의 품질관리기준 및 시험방법 ▲품질시험 주요 점검사례 등이 담겨져 있다. 이번 매뉴얼은 현장 품질업무 담당자의 품질관리 기본서로 활용될 예정이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이번 매뉴얼 발간을 계기로 부실자재의 철도건설현장 반입을 근원적으로 예방함으로써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건설현장에 사용되는 골재 등 주요 자재의 생산 및 반입 단계별 품질시험 절차를 강화하는 '철도건설자재 품질시험 매뉴얼'을 4일 발간했다.
매뉴얼의 주요 내용으로는 ▲품질관련 법규 개정 내용 ▲철강재, 골재, 레미콘 등 철도건설 주요자재의 품질관리기준 및 시험방법 ▲품질시험 주요 점검사례 등이 담겨져 있다. 이번 매뉴얼은 현장 품질업무 담당자의 품질관리 기본서로 활용될 예정이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이번 매뉴얼 발간을 계기로 부실자재의 철도건설현장 반입을 근원적으로 예방함으로써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