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가 고객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적합한 예금 상품을 찾아주는 '우체국예금 서포터즈'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우체국예금 서포터즈는 블로그나 트위터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우체국예금에 대한 서비스와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고객에게 적합한 우체국예금 상품을 찾아주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대학생, 주부이며 멀티미디어 활용이 가능한 자로 인원은 50명이다. 지원방법은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www.epostbank.kr)에 게시된 원서양식을 작성해 이메일(yoobl@mke.go.kr)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다음달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우수한 서포터즈는 포상할 계획이다.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 "다양한 고객의 요구가 금융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체국예금 서포터즈가 고객의 메신저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으로 기대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