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김민희 14년만에 화보 재회 [사진=크리스 크리스티] |
[뉴스핌=이슈팀] 배우 원빈과 김민희가 화보를 통해 14년만에 재회했다.
최근 크리스 크리스티 화보 촬영장에서 연인 분위기로 호흡을 맞춘 원빈과 김민희는 1999년 이동통신 CF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를 통해 화제를 모았다.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원빈 김민희는 14년만에 화보 촬영을 통해, 그간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과시했다.
특히 김민희가 먼저 원빈에게 어깨동무를 시도하는 등 과감한 포즈를 선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원빈과 김민희의 14년만에 만남으로 눈길을 끈 크리스 크리스티의 봄 화보는 2월 중순 홈페이지 리뉴얼 후 공개된다.
‘원빈 김민희 14년만에 화보 재회’에 대해 네티즌들은 “원빈 김민희 화보, 여전히 잘 어울리네”, “원빈 김민희 화보 이것이 선남선녀 비주얼”, “원빈 김민희 14년만에 재회 보니 세월이 비껴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