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ACE생명은 어린이 질병 및 재해 보장에 대해 태아부터 가입이 가능한 ‘무배당 ACE 꿈을 이루는 어린이 보험’을 2월 1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입원비, 수술비는 물론 화상 및 재해골절 치료비와 일반 암, 고액 암을 고루 보장한다.
일반 암 진단 시 최대 6,000만 원, 고액 암 진단 시에는 최대 9,000만원을 지급하며, 방사선 치료 및 항암약물 치료도 보상한다.
태아의 경우 신생아의 선천적 이상에 대해서는 선천이상수술비와 수술 입원급여금을 지급한다. 또 신생아 보장 특약 가입 시 출산 전후 질환과 저체중 아이의 출생 시 보험금도 지급한다.
선택특약인 부양자 납입면제 특약을 통해 부양자 중 1인(보험료 납입자)이 암으로 진단 받았거나, 50%이상 장해 또는 사망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만기환급형에 한해서는 종신보험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ACE생명 대표이사 레슬리 윌리엄 포레스트는 “ACE 꿈을 이루는 어린이 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충분한 보장이 가능한 경제적인 보험”이라며 “학자금 준비가 필요한 고객은 만기환급형을 선택해 니즈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