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우결 출연 부인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2PM 멤버 택연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 출연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30일 택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택연이 이준과 오연서의 후임으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한다는 일부 소문은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일축하며 항간에 떠돌던 택연 우결 출연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가 관계자의 말을 빌려 "엠블랙 이준과 배우 오연서가 하차하며 택연이 '우결'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할 것"이라고 보도해 혼란을 야기한 바 있다.
한편, 택연 측이 우결 출연을 부인한 가운데 MBC '우리결혼했어요' 제작진은 이준-오연서 커플이 스케줄 문제로 하차한다고 30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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