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는 모바일 지불결제 솔루션들을 소개하는 ‘2013 Best Choice BC’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시회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 동안 서초동 본사사옥 1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대표 서비스는 △ 통신과 금융을 결합한 모바일 카드상품인 ‘UPTURN WARP카드’ △ 회원과 가맹점을 연결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POS 솔루션인 ‘C-POS’ △ 2011년 첫 발급 이후 400만좌를 돌파한 히트상품인 ‘그린카드’ △신용카드 종이 매출전표의 출력을 없앤 ‘Paperless No-Slip’ △예비창업자에게 상권정보 등을 분석 제공하는 스마트 폰 애플리케이션인 ‘대박창업’ 등 총 15종이다.
BC카드사와 BC카드사의 자회사 3개사에서 개발해 상용화됐거나 상용화를 준비 중인 모바일 기반 지불결제 서비스 중 핵심 서비스 중심으로 전시되고 있다.
BC카드는 전시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자선냄비를 통한 건당 2,000원씩의 기부체험과 기부체험 참여고객에게 BC 그린카드 캐릭터인 물범이 인형을 증정하고 물범이와의 포토타임 행사 등을 갖는다.
이강태 사장은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단말기 기반에서 고객이 이용함으로써 더욱 가치를 느끼는 편리한 지불결제 솔루션을 개발, 제공하는 1위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향후에는 지불결제 솔루션에 관심 있는 학생, 연구기관, 일반인들의 전시회 참여기회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